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림 정기구독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핀즐과 안드레스의 전시는 오늘(2월 14일) 22:00시를 기준으로 마무리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혹시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 밤까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용산구 소월로 26길 12, 스튜디오
아스트 입니다.
여섯번째 이슈는 설연휴 전후로 발송됩니다.
설 연휴 계획은 모두 세우셨나요?
핀즐의 새로운 이슈는 패키징까지 마무리하여 택배사측에 전달했습니다.
명절 기간은 택배 물량이 많아 언제 발송될지 예측이 조금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도 계실 거예요.
못 받으신 분들은 늦어도 다음주 초에 발송될 예정입니다. 아마 20일 전후로 수령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카카오 알림톡과 플러스친구로 배송상황 전달 드리겠습니다. 친구등록 부탁드립니다 :)
Issue No.6 아티스트는 파리의 일러스트레이터, Séverine
Assous 입니다.
승승장구하던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서 아티스트로의 인생을 선택한 용기있는 여성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컬러풀하고 긍정적인 화풍으로 파리지엥 특유의 바이브를 보여주죠.
본인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소개해주었습니다 :)
이번 이슈의 아트웍은 싱그러운 초봄의 분위기에 잘 맞는 즐거운 작품으로 준비했습니다.
내부 큐레이션 과정에서 ‘활기찬 동계 올림픽이 연상된다.’ ‘알록달록한 고명이 올라간 떡국이 연상된다.’ 는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작품을 받아보신 이후에 간단한 감상을 인스타에 공유해주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세브린 아수의 화풍을 확인해보세요.
매 이슈마다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