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열 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NEWS - PINZLE 핀즐
  • [Preview] 열 번째 아티스트를 소개합니다
    PINZLE 핀즐 | 2020-02-27 15:44:16
  •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림정기구독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오랜만에 보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이번 이슈는 지방선거의 여파로 인쇄소 스케줄이 밀리는 바람에 일주일 정도 늦게 발행되었습니다.

    개별 문자로 공지드렸지만 해당 소식이 닿지 않은 구독자분들의 문의가 다소 있었어요.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리며, 조금 더 세심하게 구독 서비스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이슈는 금일 일괄 발송되었습니다. 아마 빠르면 토요일, 늦으면 차주 월요일에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핀즐의 열 번째 아티스트, 클레멘스 베어의 이슈가 발행되었습니다!

     

    열 번째 핀즐의 주인공, 클레멘스 베어는 핀즐에서도 처음 소개하는 설치 미술가입니다.

    키우치의 친숙한 작품들과 상반되는, 그의 작품으로부터 받아든 첫인상은 낯설음이었습니다.

    다양한 오브제가 결합된 그의 화풍은, 결합과 해체가 반복되는 과정 그 자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낯설음이라는 첫인상이, 과정으로서의 생동감으로 다가오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이번에 보내드릴 작품은 오직 핀즐의 독자분들을 위해 새롭게 창작된 콜라주입니다.

    아티스트의 영감을 실시간에 가깝게 전달하는 만큼, 굉장히 의미있는 이슈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클레멘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틀을 깨는 클레멘스 베어의 이야기를 담기위해 핀즐 편집부 역시 이번 이슈에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해보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담겨 있을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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